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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엔진 유지 보수하는 로봇 개발

정원석 기자 jywoo@dailysecu.com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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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독일 공장(출처=위키미디어 커먼스)
영국의자동차 회사 롤스로이스(Rolls-Royce)가 항공기 엔진을 유지 보수하는 로봇을 개발 중이다.

롤스로이스의 기술 전문가 제임스 켈은 혁신적이고 새로운 수리 기술 개발을 목표로 로봇을 개발 중이라고 말하며 "우리는 신속하고 저렴하게 엔진을 수리할 방법을 확인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현재는 기술자들이 손상된 압축기 블레이드를 수리하기 위해 엔진 내부로 들어가야 하지만, 로봇이 개발되면 원격 로봇으로 수리를 진행할 수 있다. 롤스로이스는 노팅엄대학과 공동으로 로봇 보어 블렌딩 머신을 개발하고 있다. 이 로봇이 개발되면 로봇이 사람을 대신해 항공기 가용성 센터(Aircraft Availability Centre)에서 활약할 수 있다.

항공기 가용성 센터는 영국 더비에서 문을 열었다. 이곳은 모든 항공기가 가능한 효율적으로 출항하고 이착륙할 수 있도록 만드는 곳이다. 켈은 며칠이 아닌 1시간 안에 엔진을 수리 또는 보수할 수 있는 것은 회사의 큰 '자산'이라고 말한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스웜 로봇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스웜 로봇은 마치 딱정벌레처럼 보이는 소형 로봇으로, 엔진 연소실에 배치된다. 떼 지어 움직이는 이 로봇은 카메라와 연결돼 있으므로 엔진 전문가에게 실시간 동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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