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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 무인화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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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창업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 무인화 시스템 도입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2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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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저임금이 16.5% 오르고 내년에는 10.9% 인상되는 것으로 결정되면서 최저임금 1만 원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인건비의 비중이 높은 외식업계에 큰 후폭풍이 예상되고 있으며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아이템이 창업트렌드의 중심에 있다.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 창업 토마토도시락은 10년간 도시락 사업만하면서 일본의 외식 시장을 연구하며 고인건비 시대를 대비해왔다. 그 결과 전국 120여 개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모든 노하우는 직영점인 토마토도시락 아크로힐스논현점에 축적되어 있다. 

토마토도시락 아크로힐스논현점은 강남 도시락 맛집으로 알려진 도시락전문점으로 테이크아웃 및 단체도시락 매출이 높은 편이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줄을 서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매장 직원 대신 무인화 기계를 도입해서 인건비를 줄이고 있다. 또한 주문부터 퇴식까지 고객이 처리하는 홀 시스템과 단순한 조리과정, 적합한 주방 시스템으로 적은 인력으로 빠르게 도시락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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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말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평균 가맹사업기간은 4년 8개월로 나타났다. 고인건비 시대 그 시간은 더욱 축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토마토도시락체인점은 2008년 직영 1호점 성균관대점을 시작으로 10년째 토마토도시락체인을 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및 내점 위주의 도시락전문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365일 골라먹을 수 있는 50여가지의 다양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가맹점 마케팅 지원 활동으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 중인 연예인 박수홍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여 브랜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며 단체도시락 주문을 활성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시장규모가 커지고 있는 도시락창업 시장에서 도시락전문점 프랜차이즈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토마토도시락’은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매주 수요일 2시 본사(6호선 화랑대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 중이며, 1:1 맞춤형으로 상담 및 상권입지분석과 업종변경창업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