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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말티즈,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미니 강아지 분양 전문 베이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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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 말티즈,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등 미니 강아지 분양 전문 베이비몽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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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족, 소형가족이 늘면서 원룸, 소형아파트에서도 키우기 쉽고 관리가 쉬운 사이즈 작은 강아지를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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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니즈를 맞춰 건강한 강아지, 착한가격, 투명한 애견샵, 미니강아지 컨셉을 잡아온 베이비몽은 화이트포메라니안, 말티즈, 비숑프리제 등 흰색강아지에 전문화되어 있으며, 사이즈가 작은 토이푸들, 장모치와와, 요크셔테리어 등을 전문적으로 분양하고 있다.

미니강아지라는 것이 태생적으로 작게 태어난 강아지를 소비자가 어떤 방식으로 키우냐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 것이지, 크게 성장할 아이를 적게 먹인다고 작게 크는 부분에 한계가 있다고 베이비몽 관계자는 전했다.

안고 다니기에 무거워 항상 분양에 고민이 많았던 비숑프리제의 경우도 최근 해외에서 소형화를 추진하여 국내로 수입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베이비몽은 이에 걸맞게 아직 국내에 비싼 가격으로 형성된 미니 비숑프리제를 저렴한 비용으로 수입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분양을 인도하고 있다.

사이즈가 작은 강아지는 일반 사이즈 강아지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있기에 건강과 관리부분에 더욱 신경써야 하며, 애견분양전문가와 충분한 상담 및 교육을 받아야 원활하게 키울 수 있다고 전했다.

강아지를 분양 받는 일은 가족원을 들이는 중요한 일이기에, 베이비몽에서는 건강서비스, 가격정찰서비스, 야간운영서비스 등 안심하고 분양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법으로 지정된 15일 보상 제도를 좀 더 보완하여 1년간 보상 혜택을 드리며, 전염성 질병유무를 눈으로 확인 가능한 키트검사(임신 테스트기와 흡사하게 즉석에서 확인가능)를 통해 확인 후 분양을 돕는다.

선천적 장애의 경우도 보상을 진행하며 제휴된 서울 청담동, 삼성동, 부천 상동, 용인 죽전 등 8개 협력병원을 통해 무료기초검진을 돕고 있다.

또한, 신중히 분양을 받았음에도 보상기간 내에 전염성 질병이 생길 경우 치료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자가 치료가 아닌 협력병원에 입실하여 소비자가 직접 확인이 가능한 투명한 치료를 약속하고 있다.

베이비몽 홈페이지에는 분양중인 아가들 프로필과 분양가격을 전 지점 공개하여 예상하는 비용과 원하는 아이를 미리 정하고 방문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으며 전 지점 매장에서 매장 가격이 오픈되어 있어서 누구나 동일한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365일 운영 중인 베이비몽은 강아지 건강관리와 손님응대에 신경을 쓰다 보니 부천, 안양, 수원, 강남 애견샵은 타 애견샵에 비해 늦은 시간까지 영업 중이며, 사당 본점과 인천지점의 경우 24시간 운영 중이다.

2018년 기존보다 무더운 여름을 맞아 시원한 이벤트로 보답하고 있다. 20~80% 할인 이벤트와 7월 20일 이후 분양고객에게 8월까지 강아지 호텔 무료서비스(최대 5일)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베이비몽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