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다이버 회원수 7,235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기놀이 스킨스쿠버에서는 2018년 7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오픈워터 자격증, 어드밴스 자격증, 레스큐 다이버 자격증, 다이브마스터 자격증, 텍다이빙 자격증 코스들을 국내 동해 강릉에서 안전하게 진행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수료한 다이버들은 총 42명으로 앞으로 이들은 전세계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SDI/TDI 단체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얻게 되었다.

이번 국내 스킨스쿠버 자격증 교육에서는 공기놀이 소속 강사진인 하성태, 김윤아, 이해주, 문선화, 권진국, 백상원 등의 강사진이 교육을 맡았으며, 모두 체계적이고 정석의 교육으로 마무리지었다.

해마다 단체 본부에서 최우수 트레이너상을 수상해온 공기놀이 김성진 대표는 “7월 본격적인 스쿠버 자격증 시즌을 맞아 스킨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학생이 늘고 있다”고 전하며, “학생들이 많아 질수록 더 철저하게 안전 규정을 지켜 교육에 임하겠다”고 했다.

현재 공기놀이는 7천 명이 넘는 다이버 회원들이 활동하는 대규모의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동호회로 알려져 있다.

1년에 평균 7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기놀이를 찾고 있다.

공기놀이는 초, 중, 고, 대학의 초급 스킨스쿠버 자격증 수업은 물론 최근에는 해병대 특수부대의 전문 텍다이빙 과정까지 위탁 진행했다.

또한, 공기놀이는 전국적으로 40여 명의 소속 강사진이 분포되어 있어 학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합리적인 교육비로 동일한 퀄리티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동호회이다.

공기놀이에서 111미터 다이빙 기록을 가지고 있는 김윤아 책임 강사는 “공기놀이는 교육뿐 아니라 맛집, 영화, 애견, 추계MT 등을 주제로 매주 모임이 진행이 되고 있는 행복한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라고 전하며, “공기놀이 일원이 되고 싶은 분은 남녀노소 언제든 함께 즐길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