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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로 인한 피부노화, ‘올리브 오일’ 효과 도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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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 더위로 인한 피부노화, ‘올리브 오일’ 효과 도움 돼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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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마솥 더위’로 뜨거운 자외선에 피부가 노출되면서, 선크림,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제품의 판매량이 늘고 있다. 이와 함께, 피부노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들 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테나치아 올리브 오일’이 더위에 지친 소비자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다. 올리브 오일은 흔히 건강과 장수의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올리브 오일’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E가 풍부해 주름 방지,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이 날라가는 것을 막아주고, 탄력 있는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효능 때문에, 실제 피부 관련 제품에 ‘올리브 오일’ 많이 사용 되고 있다. 올리브오일을 이용한 피부관리법으로는 피부에 바르는 방법, 올리브오일만을 섭취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방법 등 다양하다.

한편, 올리브 오일은 다양한 제품이 존재한다. 그중, ‘테나치아 올리브오일’이 이목을 끄는 이유는 엑스트라버진 등급 중에서도 최고등급이기 때문이다. 최근, ‘가심비’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트랜드로 꼽히는 가운데, 올리브오일 중에서도 가장 좋은 등급인 엑스트라버진이 자연스레 관심을 모으고 있다. 테나치아 엑스트라버진은 기존의 엑스트라버진과 달리 열을 가하지않는 냉압착방식 및 맛과 영양이 풍부한 자연침전방식을 이용해 올리브유를 추출하기 때문에 영양소의 파괴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가마솥더위가 지속되면서, 올리브오일뿐만 아니라 피부건강에 도움을 주는 토마토, 아몬드, 다크 초콜릿 등의 판매량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