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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열풍, '코딩앤플레이' 코딩교육 JTBC 오아시스에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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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열풍, '코딩앤플레이' 코딩교육 JTBC 오아시스에 방영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7.1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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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목으로 ‘코딩’이 지목되는 등 코딩교육이 의무화되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창의력, 논리력 및 컴퓨팅적 사고력이 필요한 역량으로 주목되면서 코딩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에서는 경기도 안양에서 개최된 사이버과학축제에 참여한 코딩학원 ‘코딩앤플레이’를 소개했다.

코딩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말하는 것으로 C언어, 자바, 파이선 등 컴퓨터 언어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코딩 교육을 통해 논리력,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으며,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은 퍼즐이나 블록 맞추기 등 게임 방식을 이용해 컴퓨터 프로그래밍 원리를 배울 수 있다.

JTBC ‘TV 정보쇼 오아시스’에서는 버락 오바마 등 해외 유명인들도 코딩교육을 추천했으며, 최근 한국에서 정규 교과과목으로 지정될 만큼 인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사이버과학축제 코딩앤플레이 안양센터 부스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4차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아이들에게 코딩을 경험 시켜주고자 참여했다고 전했다.

코딩앤플레이 부산 용호자이센터 관계자는 “코딩교육은 논리력, 사고력 성장에 도움이 되며 기술을 가르치는 교사 중심의 수업이 아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아이 주도적 학습법으로, 코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딩앤플레이 관계자는 “올해부터 중학교 3학년 정규 교과과목으로 지정된 코딩교육은 오는 2019년 초등학교 5, 6학년부터 정규과목으로 들어갈 예정이다”며 “창의력과 논리력,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코딩교육은 결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콘텐츠와 방법으로 배우는지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