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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양양서핑 강습 후 게스트하우스서 라이브공연 즐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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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사이드, 양양서핑 강습 후 게스트하우스서 라이브공연 즐길 수 있어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7.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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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현남면 인구리’는 젊은이들의 서핑열기로 뜨거운 곳으로 서울에서는 자가용으로 두 시간 남짓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현남면의 많은 서프샵 중 ‘서프사이드’는 2000년도 음악활동을 하던 두 형제가 운영하며, 서핑강습이 끝난 후 바비큐 파티와 수준급 라이브공연을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서프사이드 양양은 국내 서핑스팟인(서핑과 게스트하우스 같이 운영) 강원도 양양군(죽도&인구 서프타운)에 위치하며, 고즈넉한 시골풍경에 젊은 서퍼들의 유입으로 이국적이며 볼거리와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다.

낮은 수심과 맑은 수질환경은 서핑에 입문하기에 좋으며, 1993년부터 서핑을 시작해오며 세계서핑연맹인 ISA강사 자격증과 수상인명 구조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다양하고 체계적인 강습방법으로 보다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핑을 배울 수 있다.

시외버스 동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주문진'으로 매시간마다 운행하고 있으며, 주문진 하차 후 '인구해수욕장' 행 시내버스로 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