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8 20:15 (목)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이영애, 홍콩에 K-뷰티를 알리다
상태바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 이영애, 홍콩에 K-뷰티를 알리다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22 20: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2.jpg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영애가 지난 21일 홍콩을 방문해 K-뷰티를 홍콩에 널리 알렸다.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비첩 출시 10주년 기념과 천율단 라인의 글로벌 런칭을 위해 이영애는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한 '2018 후 궁중연향 in 홍콩'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를 포함해 아시아 8개국의 주요 프레스, 오피니언 리더 및 바이어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영애는 무대인사를 통해 더 히스토리 오브 후와 13년에 걸친 만남을 소개하면서,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소통했다.

또한 ‘The Royal Art –비첩, 세상 위에 빛나다'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아시아 주요 국가를 대표하는 7인의 아티스트들이 비첩 자생 에센스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한 작품을 갤러리 형식으로 선보였다. 경복궁과 교태전을 재현한 공간에 비첩라인의 제품을 전시하면서 마치 왕후가 귀빈을 맞이하는 분위기를 연출해 2018 비첩 자생 에센스 스페셜 에디션과 럭셔리 토탈케어 라인인 천율단 제품과 주요 성분인 '철피석곡'이 예술작품처럼 전시되기도 했다.

2016년 서울에서 시작돼 2017년에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후 궁중연향' 행사는 올해 홍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더 히스토리 오브 후'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로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 전시와 공연으로 단순한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배우 이영애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브랜드 모델 활동과 함께 촬영 중인 영화 '나를 찾아줘'의 2019년 개봉을 앞두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