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3 16:40 (화)
공스킨, 여름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상태바
공스킨, 여름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선보여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6.22 18: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9.png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강력한 자외선차단 효능을 보유한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을 선보인다.

일 년 중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5~8월에 자외선 차단 관리는 필수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주범으로, 피부가 장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잔주름이 늘고 탄력도 없어진다.

야외활동이 많은 날이 아니라도 여름철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날마다 꼼꼼하게 발라주는 게 좋다. 특히 잦은 햇볕 노출에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면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한번에 많이 바르는 것보다 2~3시간 마다 지속적으로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일반적인 선크림은 덧바르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바른 부위가 하얗게 되는 백탁현상 때문에 선크림을 꺼리는 경우도 많다.

이에 기본적인 자외선차단 효과에 편의성을 더한 선스틱이 올여름 아이템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은 물론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한 제품이다.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요즘 소비자들 사이에선 가벼운 외출용 혹은 운동용, 민감성 피부용 등에 따라 다른 특성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트렌드다. 이 제품은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