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체형은 어릴 적부터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골격형성이 진행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한 번 잡힌 골격이 그대로 유지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자세 습관이 굳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때문에 유아소파 선택 시에는 아이가 앉았을 때 편안해 하는지, 오래도록 폼 꺼짐이 없는지, 아이에게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는지, 성장하고 난 후에도 사용 가능한 넉넉한 사이즈 인지 등을 꼼꼼히 따지는 게 중요하다.

또 아이의 체형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인지를 고려해야 한다. 이런 고민에 도움이 되고자 만들어진 제품이 유아침구 브랜드 도노도노에서 런칭한 아기소파 ‘에르고소파’다.

‘에르고소파’는 기울인 소파 등받이와 W자 시트 디자인으로 아이가 편안하면서도 바른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아래쪽으로 갈수록 넓고 안정적인 구조로 아이의 자세 습관 및 골격 형성에도 신경썼다. 특히 소파에 기대었을 때 쉽게 뒤로 넘어지지 않는 안전성에 신경 쓴 키즈소파다.

소재는 패브릭 텍스처레더를 사용하였다. 기존 패브릭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을 살린 소재로 관리가 편리하고 위생적이다. 내장재 역시 기존 어린이소파에 많이 사용되는 일반 스펀지가 아닌 고밀도 우레탄폼을 사용하였다. 우레탄폼은 복원력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뛰어나 오래 사용하여도 폼이 꺼지지 않는다. 또 유아의자라는 부분에 집중,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체형 디자인을 선택했다.

도노도노 브랜드 담당자는 “아이의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의자를 만들고 싶었다. 제품에 대한 관심에 감사할 따름”이라며 “현재 온라인몰 위틀스토어에서 런칭 기념 특가 진행 중이니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