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카페창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들이 늘어나면서 고객유입 및 매출상승을 위한 과열 경쟁으로 번지면서 개인카페부터 카페프랜차이즈에서는 매출을 상승 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고 있다.
대다수의 커피창업자들은 인테리어 리모델링, 신메뉴 출시 등 매출상승을 위한 방법으로 택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비용이 많이 발생하거나 일시적인 효과에서 그치는 등 현실적으로 한정된 규모의 매장에서 매출상승을 얻기 위한 방법은 제한적이다.
또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기존 메뉴 판매가를 올리는 방법 또한 커피프랜차이즈 시장에서 많이들 사용하는 방법이나 이와 같은 방법은 프랜차이즈카페를 이용하는 충성고객(단골고객)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고객을 잃을 수 있는 방법으로 오히려 매출을 상승시키려다 더 큰 손해를 볼 수 있다.
이에 카페브랜드 ‘커피홀’에서는 커피와 음료와 같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디저트메뉴들을 판매하며 객단가를 올려 지출을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최근 카페는 간단한 식사와 함께 휴식을 장소로 변화하면서 케이크나 베이커리 메뉴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
때문에 커피홀에서는 허니브레드, 바게트볼, 번, 케이크, 베이글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 메뉴를 구성하여 다양화시키는 전략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을 넓히고 있다. 또한 전국 각 매장에 완제품으로 배송되는 베이킹 식품들은 따로 번거롭게 조리를 하지 않아도 판매가 가능하며, 특히 케이크류의 경우 롯데, 신라 등 국내 유명호텔에서 판매되는 케이크류와 동일한 제품을 판매하며 고객들이 고급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하였다.
프랜차이즈커피창업브랜드 ‘커피홀’은 77호점 매장인 수원대점이나 빛가람전망대점, 창동점 등 다른 매장들 또한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브랜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커피홀은 지난해 식빵카페라는 이색카페프랜차이즈라인을 선보이며 창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