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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열풍에 따라 소자본 카페 창업 아이템 ‘퀸즈브라운’, 트렌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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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확행 열풍에 따라 소자본 카페 창업 아이템 ‘퀸즈브라운’, 트렌드 제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6.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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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가구 증가와 혼밥 문화로 인해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소확행’ 바람이 불고 있다. 소확행이란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이에 카페창업시장에서도 소소하지만 언제든지 누릴 수 있는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구매형태와 라이프스타일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소자본 카페 창업 아이템 퀸즈브라운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고 비수기 없이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퀸즈브라운은 ‘바쁜 일상생활 속 힐링’이라는 슬로건 아래 2,960시간 레시피를 개발하며 고객만족을 향한 열정으로 다른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카페 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컨셉과 신메뉴 마케팅,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퀸즈브라운의 특징이다.

파니니카페 퀸즈브라운에서는 레인포레스트 인증 커피, 음료와 함께 깊은 맛의 수제 파니니와 샌드위치, 샐러드 등 직접 만든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퀸즈브라운 오픈 시 본사직원이 직접 파견해 실제 매장에서 9일간 현장 교육을 진행해주고 있다. 이를 통해 퀸즈브라운만의 운영 노하우와 레시피를 전달하며 초보 창업자도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퀸즈브라운으로 업종을 전환하여 매출이 상승하면서 업종 변경에 성공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카페프랜차이즈에서 퀸즈브라운으로 업종을 변경할 경우, 30평 기준 1000만 원대로 평균 1,700만 원 수준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퀸즈브라운 관계자는 “개설부터 관리까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가맹점주와 상생 경영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점주님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투명한 가맹점 운영으로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퀸즈브라운 본사에서는 점주 직접 인테리어 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창업에 부담을 주는 인테리어 비용을 줄였으며, 다양한 창업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이벤트로는 50호점 가맹점까지 가맹 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와 보증금을 면제하고 있으며 매주 토요일마다 창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상담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퀸즈브라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