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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랑아토’ 페이스워시로 땀, 피지 관리와 블랙헤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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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랑아토’ 페이스워시로 땀, 피지 관리와 블랙헤드 예방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6.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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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여름이 성큼 다가왔다.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는 여름이 되면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 조금만 방심해도 매일 조금씩 피지와 각질이 엉켜 블랙헤드가 생기고 피부가 칙칙해질 수 있다.

블랙헤드는 모공에 낀 피지가 공기에 닿아 산화되면서 까맣게 변한 것이다.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먼지와 피지, 노폐물이 한데 엉켜 블랙헤드로 변하기 쉽다.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죽은 세포가 겹겹이 쌓여 있는 각질층을 적당히 얇고 부드럽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블랙헤드 관리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관리법으로는 코코넛 오일이 들어있는 제품을 이용하여 피부에 자극을 줄이고 부드럽게 세정하는 방법이 있다.

코코넛 오일에는 라우릭 지방산이 풍부하여 피부보습과 진정효과가 있어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줄 수 있다.

한편 코코넛 오일이 함유된 페이스워시 제품 중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코코랑아토’의 페이스워시가 있다. 이 제품은 페녹시에탄올이나 파라벤, 디메치콘, 옥시벤존, SLS 등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인 EWG에서 0에 가까운 안전한 성분들만 함유했다.

또한 원심분리법으로 추출한 버진코코넛오일의 천연계면활성제가 트러블 피부의 진정을 도와주고, 지성피부의 과도한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블랙헤드 생성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당김 없이 매끄럽고 윤기 있게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코코랑아토 관계자는 “페이스워시 제품은 피부에 생성된 과잉피지와 각질을 제거하고, 코코넛오일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 피부가려움증 완화에도 보탬이 된다”며, “악건성 피부와 손상된 피부, 가려움이 심한 피부,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 및 영양공급이 필요한 피부에 사용이 권장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코랑아토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