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힐링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시크릿키가 ‘2018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상해 미용 박람회’가 올해 23회를 맞았다. 이번 박람회에는 최근 한중 관계가 개선되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가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는 걸 반증하듯 50여만명이 내방했다.

박람회 기간 중 20개국 150여곳 이상의 신규업체가 시크릿키 부스에 방문하여 제품 상담 및 계약 조건에 대한 미팅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박람회를 찾은 왕홍과 2018 미스코리아 당선인들이 시크릿키 부스에 방문하여 직접 체험하는 영상을 찍었다.

시크릿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주력 제품 ‘스타팅 트리트먼트 라인’을 비롯해 라쿠니 패치 라인, 레몬 스파클링 클렌저 라인, 스노우 화이트 라인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한편, 시크릿키는 그 동안 한층 강화되는 중국 화장품 시장 변화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다. 현재까지 총 29개 제품의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여 상해 법인을 통한 주요 온라인 플랫폼의 오픈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주요 드럭스토어 입점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어 “시크릿키는 K-뷰티를 넘어선 건강하고 독창적인 제품군으로 최근 영국 패션브랜드 TOPSHOP에 입점하는 등 글로벌 힐링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시크릿키의 다양한 제품들은 시크릿키 홈페이지와 온라인몰을 비롯하여 롭스, 시코르, 태그온뷰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조만간 라코스메띠끄와 신세계 삐에로에도 입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