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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파자마 파티 출연자가 입은 잠옷, 어디 제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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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영스타그램' 파자마 파티 출연자가 입은 잠옷, 어디 제품일까?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5.26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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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의 젊은 여성을 겨냥한 방송 '영스타그램'은 많은 이용자수를 보유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과 'Young'을 합쳐 만든 타이틀로, 고정 방송으로 편성했다.

영스타그램은 론칭 방송에서 래퍼 '딘딘'이 '후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방송을 진행하며 50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2030세대에게 특히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방송의 틀을 깨고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젊은 층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는 상품을 발굴하고 소개하며 영스타그램은 색다른 방식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26일 새벽 1시에 방영되었던 '핑크 파자마 파티' 컨셉으로 일곱 명의 출연자들이 파자마를 입고 출연하였다. 이 파자마는 ‘맘엔꽁’의 파자마세트로, 맘엔꽁은 현재 다양한 디자인의 파자마 세트다. 러블리한 디자인의 맘엔꽁 파자마세트는 실크 감촉으로 편안하면서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프리사이즈로 사이즈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나시, 핫팬츠, 긴팔, 긴바지, 고무줄, 안대, 파우치 총 7종 구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한 세트 구매로 사계절 내내 착용할 수 있는 맘엔꽁의 파자마세트는 까다로운 취향의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디자인과 무늬, 컬러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트윈룩 코디'를 위해 트윈 파자마까지 선보이고 있다.

맘엔꽁 측은 "파자마세트에 대한 고객분들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현재 잠옷세트 브랜드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구성 품목으로 소비자 만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