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USB,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가 생활 깊숙이 자리한 가운데, 그에 따른 저장매체에 대한 고장이 많아지고 있다.

실수나 외부요인 등으로 메모리카드나 내장하드 등에 저장해 둔 문서파일이나 사진, 동영상이 삭제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편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데이터클리닉에 따르면 복구를 원하는 자료일수록 삭제된 순간부터의 사용을 자제해야만 복구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외장하드복구비용이 부담되는 것이 현실이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외장하드복구비용을 줄여보고자 온라인상에서 배포되고 있는 무료 복구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오히려 더 심한 데이터 손상을 초래해 피해를 키우는 결과를 낳고 있다.

이에 데이터클리닉은 전문가가 시행하는 무료점검을 시행하고 손상 원인은 물론, 복구 견적까지 내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복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대처방안이다.

특히 데이터클리닉은 복구 전문 프로그램과 최신 장비가 도입된 업체인 만큼 복구 성공률도 높은 편이다.

데이터복구전문업체 데이터클리닉 관계자는 "복구작업 시 복구된 데이터는 고객의 확인을 거친 후 비용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부담없이 복구 전문가들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데이터클리닉은 내방 및 택배발송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강남, 용산, 회기점을 운영 중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이터클리닉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