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18:00 (금)
MBC 생방송 오늘아침 통해 소개된 ‘애프터샥(Aftershokz) 골전도이어폰’
상태바
MBC 생방송 오늘아침 통해 소개된 ‘애프터샥(Aftershokz) 골전도이어폰’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5.25 15: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5.jpg

5월 22일(화),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통해 ‘애프터샥(Aftershokz) 골전도이어폰’이 소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일컫는 ‘스몸비’(Smombie: 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가 증가하면서, 각종 사고를 일으키는 주범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각종 사고 발생률과 청력손실 위험을 낮춰주는데 일조하는 애프터샥(Aftershokz) 골전도이어폰을 소개했으며,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소리가 얼마나 안 들리는지 실험을 진행했다.

이철형 소리 전문가는 "일반적으로 청각 능력에 장애를 유발하는 데시벨은 80dB로, 기차가 지나갈 때 소음과 비슷한 수준에 해당한다. 때문에 이 이상의 소음에 장기적으로 노출될 경우 청각 능력에 장애를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포도상구균 같은 세균이 외이도에 감염을 일으킬 수 있고, 심할 경우 패혈증까지 올 수 있다. 또한 신경에 영향을 미쳐 청력저하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에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는 이어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대책으로 (주)앞썬아이앤씨(Apsun inc.)의 애프터샥(Aftershokz) 골전도이어폰을 소개했다.

골전도이어폰이란, 얼굴 광대뼈를 울려 소리를 듣게 해주는 음향기기로 귓구멍에 이어폰을 직접 꽂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외부 소리를 들으면서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소개된 애프터샥 골전도이어폰은 소음성난청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무선 블루투스, 생활방수 기능이 적용돼 운동을 할 때도 사용이 간편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주)앞썬아이앤씨(Apsun inc.)의 애프터샥 골전도이어폰 및 골전도헤드샷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