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감시단(대표이사 공병철)은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와 세미나 및 교육 등 정보보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5월 12~13일 양일간 고용노동부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과정 훈련생을 대상으로 정보보안관제사 2급 자격검증시험을 시행해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대구에 소재한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는 전국 직업훈련기관 평가에서 10여 년 동안 A등급 및 녹색(최고등급)기관 지정, 우선선정직종 전국 1위를 3회 획득과 2017년 제 4차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으로 대구 경북지역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사이버감시단 공병철 대표이사는 “경북산업직업전문학교를 정보보호 자격검증 공식지정기관으로 선정하여 정보보호활용능력, 정보보안관제사, 정보보안진단원 등 초급부터 최고전문가까지 생애주기형 정보보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대구-경북지역 내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환경을 갖추고 지역 수요에 부합하는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양성하여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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