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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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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스킨,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 출시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5.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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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이 자외선차단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을 출시했다.

최근 연일 자외선지수가 ‘높음’ 수준을 보이면서 썬크림이나 선블록 등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외선은 살균, 비타민D 합성 작용도 하지만 일광화상, 피부노화 심지어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은 맑은 날뿐 아니라 흐린 날에도 존재하며 유리창으로 막을 수 없기에 실내도 안전하지 않다. 따라서 야외에 나갈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흐린 날 집에 있더라도 꼭 바르는 것이 좋다. 

공스킨이 출시한 ‘멀티 프로텍션 내츄럴 선스틱’은 강력한 자외선 차단(SPF50+, PA++++)은 물론 피부 진정 효과도 갖춘 선스틱이다. 

특히 선스틱 사용자 중 피부가 민감한 경우 따가움을 느끼곤 하는데, 공스킨의 선스틱은 워터 드롭 제형이어서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러운 발림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친화력이 좋은 마카다미아 오일과 보습 및 트러블 방지를 돕는 올리브 오일, 유수분 밸런스를 잡아주는 호호바 오일 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해 강한 햇볕으로 지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스킨 관계자는 “땀과 피지에 강해 더운 날씨에도 선블록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메이크업이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해준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과 백탁 없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