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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TUMI), ‘장마철 양손을 가볍게’ 스타일별 백팩 연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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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TUMI), ‘장마철 양손을 가볍게’ 스타일별 백팩 연출법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5.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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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 보야저 렉사 집 플랩, 우. 알파 브라보 셰퍼드 드럭스 브리프 팩(사진제공 : 투미(TUMI))
▲ 왼. 보야저 렉사 집 플랩, 우. 알파 브라보 셰퍼드 드럭스 브리프 팩(사진제공 : 투미(TUMI))

5월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로 외출에 나서려면 고민이 앞선다. 특히 잦은 비 소식에 바깥을 나설 때면 우산과 짐으로 양손이 무거워져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때 장마철 패션의 완성으로 백팩을 선택한다면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릴 수 있다. 비가 오는 날에도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도 놓치기 싫은 오피스 족을 위해 투미가 백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백팩과 오피스의 합성어인 백피스룩이 대세다. 백팩은 내부 공간이 넉넉해 노트북과 업무에 필요한 서류 등을 수납할 수 있고 두 손을 자유롭게 해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미는 비 오는 날,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스타일리시할 수 있는 백팩으로 ‘보야저 렉사 집 플랩’을 선보였다. 쿨한 실루엣으로 간편하게 착용하기 좋은 보야져 렉사 백팩은 충분한 수납 공간은 물론 내외부의 다양한 수납으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짐을 보관하기에 좋다. 특히 히든 폰 포켓이 있어 핸드폰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투미의 ‘해리슨 웹스터 백팩’은 간결한 디자인의 가죽 백팩으로 캐주얼한 룩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이 패딩 처리되어 있어 태플릿PC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또한 전용 포켓, 오픈 포켓, 지퍼 포켓, 카드 포켓, 펜꽂이 등 다양한 수납 공간까지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디테일한 구성 덕에 직장인의 오피스 룩은 물론, 대학생들의 스쿨 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가방은 어떤 디자인을 고르냐에 따라 전반적인 스타일에 큰 영향을 준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패셔너블한 비즈니스 룩을 완성하고 싶은 남성들에게 어필한다. 알파 브라보 컬렉션은 기존 알파 브라보의 상징적인 디자인 요소와 중요한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레더 디테일과 건메탈 지퍼 구성으로 재정비하여 더 모던한 실루엣으로 탄생했다. 특히 알파 브라보 컬렉션의 셰퍼드 디럭스(Sheppard Deluxe)는 비즈니스맨을 위해 디자인되어, 디지털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내부 포켓은 물론 외부의 수납 포켓 구성으로 실용성을 갖추었다.

투미의 알파2(Alpha2) 컬렉션의 투미 티- 패스 비즈니스 클래스 브리프 팩은, 비즈니스 외에 일상과 여가생활에서도 센스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고안했다. 알파2 컬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다양한 스타일의 백팩, 브리프케이스, 여행 캐리어, 트래블 액세서리로 구성돼 있다. 특히 투미 티- 패스 비즈니스 클래스 브리프 팩 은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티-패스 기능, 실용적인 내외부의 다양한 포켓 구성으로 비즈니스와 일상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애드 어 백 기능으로 비지니스 출장 시 캐리어 핸들에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다.

투미가 제안하는 모든 백팩 아이템은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투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