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분기에 들어서면서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9' 출시일에 관심이 쏠리며 이동통신사들이 갤럭시S9, 갤럭시S8 등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서는 가운데 12일 SKT통신사에서 갤럭시S8 공시지원금이 또 상향했다.
이에 온라인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 '스마티아'는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최소 6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벤트 내용으로는 갤럭시S8 20만 원대, 갤럭시S9 플러스 256GB, 갤럭시S9 가격 3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LG 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ThinQ)' 출시를 시작으로 삼성의 갤럭시노트9가 출시 예정이며 신규 스마트폰 출시일이 다가옴에 따라 제조사 및 3이통사 등 마지막 재고 소진 작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스마티아 또한 공식 상위대리점을 통해 마지막 남은 대량 재고를 소진하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밝혔다.
이 밖에도 갤럭시A8 2018 10만 원대, 아이폰X 80만원대, 아이폰8 50만원대 등 특가 이벤트, LG G7 30만원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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