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 기업 시더가 ‘모디(MODI)’ 로 브랜드명을 변경하여 고객 앞에 새롭게 선보인다. 시더가 기존에 지향하던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다양한 고객군에게 더욱 확실하게 다가가기 위해 기술적인 개발과 동시에 마케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모디(MODI)’는 세상의 모든 디스플레이의 줄임말로, 다양한 디지털 사이니지의 기술을 통해 ‘비주얼 마케팅의 모든 것’을 선보이겠다는 비전이 담겨있는 이름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마케팅의 모든 것’ 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한다.

새롭게 출범하는 ‘모디(MODI)’ 는 심플한 레이아웃과 사용하기 편리한 관리자페이지를 장점으로 내세운다. 디지털 사이니지를 처음 접하는 누구나, 보여주고 싶은 컨텐츠를 여러 대의 디스플레이에 쉽고 빠르게 보여주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 서비스이다.

모디가 서비스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디스플레이에 영상, 이미지, 정보와 같은 콘텐츠를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IT기술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고자 하는 모든 곳에서 사용될 수 있어 잠재력이 큰 시장성을 인정받고 있는 미래기술 분야이다.

기존 ‘시더의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명칭을 변경하여 새 출발 하는 만큼, 모디만의 장점으로 친근하면서도 신뢰감 있는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사이니지라는 생소한 단어를 고객들에게 각인시키도록 브랜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더의 정택성 대표는 “오는 5월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월드IT쇼’ 에 참가하여 새 브랜드 ‘모디’의 이름으로 타겟별 광고 자동편성 신기술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