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둔 아시아트레이뉴스닷컴(회장 장진우)은 뉴욕 주재 외신 영문 보도 전문지 ‘코리아트레이드뉴스’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코리아트레이드뉴스’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영문 언론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인 수출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서비스로,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 영세 제조업자들을 위해 무역 대행서비스, 영문 홈페이지 서비스 등도 함께 진행된다.

업체 측은 이를 위해 국내 무역 종합상사 제임스무역, 종합 관세법인 토탈관세법인, 글로벌 물류사인 어슈워드 해운, 마켓팅 솔루션 전문 업체 디노와이즈와 협업체제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향후 구글 영문 베이스 검색에서 출발하여 국내 포탈 및 중국 바이두, 일본 야후재팬까지 검색이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며, 이러한 언론 베이스의 플랫폼을 아시아 각국으로 확대하는 것에 대해 뉴욕과 합의 하였다고 전했다.

장진우 회장은 “일부 몇 개 국가를 제외하곤 실제적으로 영문 구글에서 상품검색을 통해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착안하여, 외신형태로 공신력을 높이고 코리아트레이드뉴스 닷컴 및 구글 영문 검색을 통해 실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