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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및 ICO 투자정보 확인할 수 있는 ‘크립토포럼 2018’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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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및 ICO 투자정보 확인할 수 있는 ‘크립토포럼 2018’ 개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5.10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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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캠 원천 차단 모델 ‘에스크락’ 소개, 네트워킹 파티 등 ICO 투자자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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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포럼 2018’(Crypto Forum for Hotcoins)이 오는 24일 서울 신논현역 르메르디앙 호텔 다빈치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크립토포럼 2018은 최근 투자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블록체인 및 ICO 투자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고,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번 행사 오전에는 블록체인을 통해 생성,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 모델과 암호화폐 시장 현황, ICO 투자에 대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는 강연이 펼쳐진다. 특히 스캠 원천 차단 모델로 암호화폐 투자 위험을 최소화한 ‘에스크락(ESC Lock)’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안전한 ICO 투자를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 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후에는 프리세일 및 ICO를 앞두고 있는 30여 개의 국내외 유망 블록체인 기업들이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하고, 포럼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가장 전도유망한 코인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선정된 우수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카나페와 디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 기업으로는 블록체인 이념을 실현할 실용코인을 지향하는 ‘이븐스’, 중국 및 세계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사용하고 환전하는 ‘요아코인’, 암호화폐를 시중화폐처럼 현실에서 결제인프라로 만드는 ‘킹스코인‘, 언론-쇼핑-헬스케어에 주목하는 AI기반의 블록체인 플랫폼 ‘다프 체인‘,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락 시스템 ‘오키도키‘,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알파콘’ 외에도 ‘쉴드큐어’, ‘데이트코인’, ‘킬러스코인’, ‘직토’, ‘팬텀’ 등 다수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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