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업계의 또다른 유명인사가 암호화폐 산업에 발을 들여놓기로 했다.

우버의 공동창업자인 그랫캠프는 암호화폐의 문제를 극복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새로운 암호화폐를 만드는 프로젝트의 착수를 발표했다.

캠프는 이번 결정이 비트코인에 막대한 투자를 하겠다는 계획은 아니지만, 지금의 암호화폐의 취약점을 개선한 지속가능한 프로젝트라고 밝혔다

기존 기업이 암호화폐 개발에 뛰어든 기성 기업은 우버뿐만이 아니다. 탤래그램, 페이스북 등의 기업들이 이미 암호화폐 시장에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는 불안한 투자방법이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전기와 돈, 시간을 투자해 암호화폐를 채굴하고 있다고 금융전문가와 경제학자들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