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해양 관련 산업은 위성통신 기술 적용과 스마트 쉽의 건조에 따라 물리적 분야(항만 및 선박 보안, 테러 대응)와 더불어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융합보안 산업이다"라며 "2017년 MAERSK 라인 랜섬웨어 감염과 페덱스 해킹 등 사이버테러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운물류에 미치는 사이버 보안과 디지털 포렌식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 예측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 주요 발표 주제는 △고려대 박노형 교수의 '유럽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대응방안 △삼성중공업 김재우 책임의 '스마트 선박과 사이버보안 인증 사례 △해양경찰청 장국천 수사관의 '해양 사이버 범죄 수사 사례' △삼성SDS 성기운 수석의 '기업형 블록체인: 해운물류 적용사례' △한국해양대학교 해양경찰학과 최정호 교수의 '해양 디지털포렌식의 개관 및 필요성' △고려대 스마트 시큐리티 랩 조용현의 '사이버 해적의 위협'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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