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100개의 기조연설뿐만 아니라 60개 이상의 파트너 전시 부스가 진행됐다.
이날 크몽은 부스로 참여해 자사를 알리는 한편, 룰렛이벤트를 통해 후드 집업, 마우스 패드, 노트북 스티커 등 다양한 사은품과 크몽 이용 할인 쿠폰을 배포했다.
한편 크몽은 무형의 서비스를 거래하는 오픈마켓이다. 디자인, 프로그래밍, 컨텐츠 제작, 레슨과 핸드메이드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다. 특히 IT-프로그래밍 카테고리에서는 개발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크몽 박현호 대표는 “크몽을 몰랐던 사람들에게는 크몽을 알리고, 크몽 유저와는 직접 대면해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3000개 이상 준비해, 넉넉하다고 생각한 사은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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