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피시큐어의 박천오 대표이사가 지난 4월 20일 ‘2018년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피앤피시큐어 박천오 대표이사는 지난 2003년 게이트웨이 방식 DB 접근통제 솔루션인 DBSAFER를 발표해 당시 국내에서는 생소했던 DB 보안의 개념을 표준화시켰으며, 사업을 영위하는 15년간 관련 분야 1위를 기록하고, 개인정보보호법 등 관련 국내 법률에 100% 대응하지 못하는 고가의 외산 DB보안 솔루션의 수입 대체효과를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는 피앤피시큐어는 데이터베이스와 시스템접근제어 기능을 통합한 통합접근제어 솔루션 DBSAFER 이외에도 개인정보접속기록관리 솔루션 INFOSAFER, 실시간 비정형 파일암호화 솔루션 DATACrypto, SQL Client 중앙관리 솔루션 QueryBox-S 등의 신제품을 시장에 안착시키며 사업영역을 확장했고, 이를 통한 이공계 청년 인력의 신규고용 확대 및 외산 솔루션의 수입 대체 효과도 실현하고 있어 대한민국 정보보안 산업발전에 큰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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