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인 단순한 생활방식을 뜻하는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가 ‘욜로(YOLO)’나 ‘휘게(Hygge)’와 함께 우리 일상 생활 속을 파고 들었다.

최근엔 ‘화장품 다이어트’라는 트렌드와 맞물려 뜻하지 않게 화장대에도 미니멀 라이프 열풍이 불어 닥쳤다. 최소한의 물건으로 최대의 가치를 추구하는 미니멀 라이프의 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구매 패턴에도 변화가 생긴 것이다.

토너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기본 다섯 가지의 화장품을 바르는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하나의 제품으로 모든 스킨케어를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화장품의 올인원 바람은 남성 화장품에서 가장 먼저 불었다. 아무리 그루밍족이 늘고, 남성 화장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지만 일부가 그 시장을 리딩하는 것일 뿐, 아직까지 스킨과 로션도 제대로 바르지 않는 이들이 더 많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이야기이다.

번들거리는 것과 복잡한 것이라면 질색을 하는 남성들에겐 ‘이것 하나만이라도’라는 말이면 충분하다. 그런 남성들이 택하는 것이 바로 올인원 화장품이다.

피부에 휴식을 주는 자연주의 코스메틱 그리니프(Grinif)는 이런 니즈를 일찍이 파악, 화장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남성들이 아무런 고민 없이 한 가지만 발라도 충분할 만한 올인원 화장품을 출시했다.

그리니프의 ‘올인원4젠틀맨’은 토너와 애프터쉐이브, 로션 그리고 에센스의 4 in 1 제품으로, 천연추출물 7가지를 혼합해 만든 피부 진정 특허 성분인 ‘바쌈(BSASM)’이 함유되여 자극 받고 건조한 피부를 즉각적으로 부드럽고 촉촉하게 케어한다.

각종 과일과 허브 추출물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고, 히알루론산 배합으로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 하루 종일 피부 당김 없이 케어하며, 매끈한 피부결과 밝은 안색에 도움을 주는 갈락토미세스 발효여과물이 함유되어 건강하고 맑은 피부를 선사한다.

거기에 미백기능성 원료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아데노신까지 들어있어 하나의 제품으로 기초케어와 안티에이징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한편, 그리니프는 올인원4젠틀맨의 완판을 기념해 한 번 더 할인 행사를 진행,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각종 행사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그리니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