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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부밀리 강남 서래점, 영어유치원 및 유학원에서 시행하는 해외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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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카페 부밀리 강남 서래점, 영어유치원 및 유학원에서 시행하는 해외프로그램 진행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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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북카페 부밀리 강남 서래점이 영어유치원이나 유학원에서 시행하는 해외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최근 리뉴얼 오픈한 부밀리 서래마을 지점은 기존 북카페에 영어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영어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처럼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는 ‘스토리텔링 가든’ 프로그램을 선보이는데 스토리텔러들이 영어 그림책을 선정해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이 보드게임, 블록, 쿠킹, 크래프트 등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하면서 영어를 습득하는 방식이다.

이번에 시행하는 해외프로그램은 엄마와 학생이 여름방학을 이용해 해외에서 한달간 지내는 ‘한달살기’이다. 

대상 지역은 미국 얼바인과 샌디에고, 하와이,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등이 있으며, 기간 내 프리스쿨 투어도 함께 제공된다.

앞서 19일 프로그램 설명회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했으나 추가 모집 요청이 많아지면서 이달말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밀리 서래점 관계자는 “아이들이 엄마와 함께 해외에서 살면서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해외 적응력 및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