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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신발 브랜드 'SCHUTZ', 4월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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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온 신발 브랜드 'SCHUTZ', 4월 온•오프라인 이벤트 개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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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벌코퍼레이션(대표 손영삼)이 국내에 독점 유통하는 브라질 제화브랜드 'SCHUTZ'가 4월 이벤트를 개최한다.

슈츠의 오프라인 이벤트는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18S/S 상품을 최대 50%까지 특가 할인으로 진행된다. 강남 신세계 백화점 4층 그랑슈 입구 브릿지에서 4월 20일에서 26일까지 이며, 전 무개자에게는 브랜드 파우치 증정과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 참여 시 매장용 10% 할인 쿠폰을 현장에서 발급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슈츠 장바구니 이벤트는,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레이시, 루시아, 라비나, 커런트 상품 중 1개를 장바구니에 담고 장바구니 캡쳐 후 페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사진을 등록하면 3명을 추첨해 상품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000원의 적립금을 지급한다.

'슈츠'는 아찔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착화감의 하이힐 라인이 주 상품이다.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이 이용하는 브랜드이며, 국내 런칭 이후에는 연예인들이 착용하면서 일반인 사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브라질 패션 잡화그룹인 Arezzo&co산하 6개의 브랜드 중 하나인 슈츠는 미국, 유럽 등 49개국 이상에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로 아시아 시장 독점 유통은 한국이 처음이다. 대담한 스타일로 패션에 민감한 젊은 여성층을 목표로 도발적이면서 감각적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슈츠 측은 "이번 이벤트에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