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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들과 상생하는 착한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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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주들과 상생하는 착한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커피홀’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4.2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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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의 발달로 인해 프랜차이즈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프랜차이즈창업의 성장과 동시에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가맹점주에 강압적인 태도를 행하는 일명 대형 프랜차이즈들의 갑질논란 이슈가 대거 등장하면서 프랜차이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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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카페창업 ‘커피홀’ 원주혁신도시 1호점 점주 영상


이러한 프랜차이즈 시장 속에서 카페프랜차이즈 ‘커피홀’은 점주들과 상생하며 운영함으로써 착한 프랜차이즈로 알려지고 있다. 커피홀은 착한 기업으로 알려진 ‘㈜오뚜기’의 옛날국수를 만들어내는 바른기업 ‘동명식품’의 자회사로, 45년간 외식업을 운영해온 정직한 노하우와 바른 기업문화 정신을 바탕으로 만든 커피브랜드다.

커피홀 공식 홈페이지의 점주영상을 살펴보면 “점주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매장매출상승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등 본사와 가맹점 간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는 커피홀의 본 모습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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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프랜차이즈 ‘커피홀’ 천안 신방점 점주 영상


커피홀 대표는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시스템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4월에도 창업시즌을 맞아 선착순 전액무료창업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며 예비창업주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한 편, 커피홀은 카페창업 외에도 최근, 디저트카페 붐이 일어나면서 크로아상, 식빵, 페스츄리 등 커피와 베이커리를 같이 즐길 수 있는 ‘커피홀 베이커리’를 선보이며 디저트카페창업시장에서도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