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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18] 바넷정보기술 "개인정보 파기 및 분리보관에 대한 관리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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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rivacy 2018] 바넷정보기술 "개인정보 파기 및 분리보관에 대한 관리 중요성↑"
  • 길민권 기자
  • 승인 2018.04.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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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영근 바넷정보기술 수석컨설턴트 부장
▲ 문영근 바넷정보기술 수석컨설턴트 부장. G-Privacy 2018.
데일리시큐 주최 상반기 최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 'G-Privacy 2018'이 지난 4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가야금홀에서 실무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문영근 바넷정보기술 수석컨설턴트 부장은 '개인정보 분리보관 자동화 구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문 팀장은 이번 발표에서 개인정보보호 관련 개정 법령중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 처리규정에 따른 시스템 구축시 개인정보 파기업무의 이해와 사전검토 요소에 대한 설명 그리고 효율적인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 요건 제시 및 해결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 G-Privacy 2018에서 문영근 바넷정보기술 수석컨설턴트 부장 발표현장. 데일리시큐.
▲ G-Privacy 2018에서 문영근 바넷정보기술 수석컨설턴트 부장 발표현장. 데일리시큐.
그는 △개인정보항목 메타 데이터 구축 방안 △시스템 및 업무간 데이터 연관 관계를 고려한 파기 데이터 선정 방안 △분산 업무 시스템 및 이기종 DBMS에 따른 파기/분리보관 시스템 통합 구축 방안 △파기/분리보관 정책 및 운영DB의 변경에 따른 변화관리 자동화 방안 등에 대해 상세한 강연을 진행했다.

문영근 부장의 발표자료는 'G-Privacy 2018' 등록사이트(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conf.dailysecu.com/conference/g-privacy/2018.html)

바넷정보기술(이창하)은 2000년도 설립 이래 금융권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IT전문 기업이다. 시스템 개발 과정에서 고객으로부터 수렴한 요구사항들을 솔루션으로 패키지화해 데이터베이스에 특화된 개인정보 분리보관, 테스트데이터 변환, 원장변경감사 솔루션 등의 라인업으로 데이터베이스 보안시장의 선도업체로 거듭나고 있다.

개인정보 대량 유출사고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정보통신망법과 시행령 그리고 유럽개인정보보호법(GDPR) 등 개인정보 라이프사이클 관리 규제가 강화되면서 거래가 종료된 고객 등 수집목적이 달성된 개인정보에 대한 파기 및 분리보관에 대한 관리를 더 이상 소홀히 할 수 없게 되었다.

▲ G-Privacy 2018. 바넷정보기술 등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기업이 참여. 1,000여 명 이상의 전국 각 기관과 기업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 G-Privacy 2018. 바넷정보기술 등 국내외 주요 정보보안 기업이 참여. 1,000여 명 이상의 전국 각 기관과 기업 정보보안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에 바넷정보기술의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 솔루션 'DataGenor PDS'는 개인정보를 기준으로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많은 정보들의 파기와 분리보관을 최소한의 비용으로 자동화시켜주는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이다.

복수의 업무영역마다 각기 다른 라이프사이클을 관리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속으로 데이터를 삭제하고 In-Memory DB 기반의 대상 데이터 선정 엔진 사용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신속하게 처리해 엔터프라이즈 환경의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 업무에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테스트 데이터 관리 솔루션 ‘DataGenor TDM’은 국내 마켓 쉐어 1위 제품이다. 하지만 전반적인 IT시장의 침체와 더불어 시장 확대가 정체중인 상황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빅데이터 버전으로의 진화를 통해 새로운 시장 진입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제품 기능 개선 및 개량에 힘쓰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 이창하 대표는 "DataGenor PDS는 이제 시장을 일궈 나가는 제품으로 우선 여러 분야의 성공사례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EU의 GDPR 규정이 강제되면서 금융뿐만이 아닌 EU와 관련 있는 여러 기관, 기업, 단체로부터 해당 규제관련 대응 방안의 일환으로 Data Genor PDS의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며 "규제와 더불어 시장이 만들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공격적인 보급 전략을 통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확보해 향후 1등 제품으로서의 도약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향후 사업전개는 솔루션 개발 유통 위주로 사업구조를 변경 전문 솔루션기업으로의 성장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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