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호 총장은 이날 개회 인사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는 모든 산업에 있어 가장 기반이 되는 중요한 기술인 만큼 그 중요성이 막대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각광받지 못하고 산업의 인력난이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안타깝다. 그 상황을 임베디드SW경진대회가 타계하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그 기반을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일반분야로는 자유공모, 자율주행 모형자동차, 실시간 IoT시스템, 지능형 휴머노이드, ICT 융합논문, 산-학 프로젝트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주니어분야는 주니어 임베디드SW메이커, 챌린저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4월 20일 공고를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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