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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소리, '박소현의 대리운전+배칠수의 대리운전' 선거송 독점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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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소리, '박소현의 대리운전+배칠수의 대리운전' 선거송 독점 제작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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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와 라디오에서 가장 많이 들어볼 수 있는 CM송은 바로 박소현의 대리운전, 배칠수의 대리운전이다. 광고의 인기에 힘입어 박소현의 대리운전, 배칠수의 대리운전이 선거로고송으로 등장하였다. 신나는 음악과 리듬으로 지방선거때 크게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2006년부터 선거운동의 핵심인 선거로고송을 제작해온 행복한소리에서 '박소현의 대리운전+배칠수의 대리운전' 선거송을 독점으로 제작을 진행하게 되었다. 행복한소리는 MBC 라디오스타, 무한도전 등 방송프로그램의 음원을 제작하는 전문 음원콘텐츠 회사이기도 하다.

다양한 선거로고송이 존재하는 가운데 선거로고송은 크게 세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번째로는 Dance, Rock, 응원가 등 리듬이 강조되는 신나고 열정적인 음악이다. 반복되는 비트와 멜로디로 듣는 사람이 흥얼거리게 되고 춤까지 더해지면 더욱 주목을 받는 음악장르이다.

두 번째는 애니메이션 주제가, 동요 등 사람들이 따라 부르기 쉽고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다. 몇 번을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 않고 시끄럽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하는 장르이다.

세 번째로는 트로트와 대중음악이다. 사실상 선거로고송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음악이다. 익히 들어왔던 음악이기 때문에 가장 기억에 오래 남기 때문이다. 이 중 박소현의 대리운전과 배칠수의 대리운전 CM송은 신나는 리듬과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의 반복, 라디오에 많이 송출되면서 알려진 대중화를 종합해 볼 때 첫 번째와 세 번째에 해당이 되는 선거로고송이다.

행복한소리는 12년의 시간 동안 선거로고송 사업을 진행하며 다년간의 경험으로 원곡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가사를 개사 하여 모두가 좋아하고 따라 부를 수 있게 만들어 제공 해왔다. 때문에 어떤 선거송 업체들보다 일을 효율적으로 이끌어 낼 수 있고 또한 저작권부분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행복한소리의 박성배 대표는 “12년간의 노하우로 전문화된 선거로고송을 제작하여 고객분들을 돕겠다”고 전했다.

문의 및 자세한 사항은 검색창에 ‘행복한소리’를 검색하여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