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의 현대인들의 핵심 역량으로 스피치 능력이 꼽히고 있다. 이제 단지 지식을 아는 것에서 그치기보다 그 지식을 어떻게 전달하고 공유하여 활용하는 지가 핵심이다.

이러한 변화에 따라 퇴근 후 스피치 학원으로 발길을 옮기는 직장인들은 날로 늘고 있다. 스피치 때문에 자신이 가진 능력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스피치 역량을 키우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한편, 학원에 다녀서 스피치 능력이 향상될지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대부분 스피치 실력은 타고나는 것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스피치 전문학원 ‘스케치아카데미’ 이수연 원장은 “스피치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으로 충분히 향상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수연 원장은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방송기자 및 아나운서 등 다양한 방송을 해왔다. 키즈스피치부터 시니어스피치까지 다양한 세대를 어우르는 ‘프로 소통러’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피치 훈련은 무턱대고 혼자 한다고 실력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의 세심한 코칭과 함께 할 때 효과가 있다. 스케치아카데미에서는 스피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강사진이 상담을 진행하여 상담만으로 교육생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한다. 스케치아카데미는 스피치 경험이 풍부한 이수연 원장이 직접 강의에 참여하는 교육원이기 때문에 교육 콘텐츠의 지속적인 개발에 공을 들이고 교육생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스케치아카데미는 스피치, 보이스,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스피치와 보이스 종합 과정의 경우 주1회(2시간), 총 8회로 진행되며 체계적인 교육 내용과 함께 소수 인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충분한 실습과 정확한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2호선 삼성역 인근에 위치한 스케치아카데미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평일 저녁과 주말에 스피치 강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단기 속성 과정도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스케치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