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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이채가구아울렛이 전하는 4월 봄맞이 가구 들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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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출판단지 이채가구아울렛이 전하는 4월 봄맞이 가구 들이는 방법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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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및 모바일 쇼핑을 통해 가구를 구입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신혼가구 및 입주가구 등 큰 금액을 투자해야 하는 가구 구입에 있어 소비자들의 ‘발품’을 파는 과정은 생략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가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바로 ‘가성비’이며, 최근에는 심리적인 만족감을 주는 ‘가심비’까지 고려한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품질과 가격, 심리적인 만족감 등을 모두 충족하는 가구를 구입하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특히 결혼과 이사가 많은 4월에는 예비 신혼부부 및 입주 예정자들이 새로운 가구를 들이는 시즌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즌에는 가격대와 품질 외에도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를 더해 세심하게 확인하고 고려하는 것이 가구를 제대로 고르는 요령이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고려하는 4월의 소비자들을 위해 이채가구아울렛이 봄맞이 가구를 합리적으로 구매하는 팁을 공개한다.

이채가구아울렛 관계자에 따르면 신혼부부 및 입주민들의 경우 가구를 들일 집이 10년 이상 살 집인지에 따라 구매 조건이 달라질 수 있다고 말한다. 최근에 지어진 신축 아파트의 경우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 화장대 등 큰 가구들이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구입할 가구를 언제까지,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를 반드시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큰 가구가 빌트인으로 제공되는 신축 아파트로 입주를 한다면 지나치게 크고 비싼 가구는 필요가 없기 때문.

반면 신축 아파트로 입주하는 것이 아니고, 2~3년 이내에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라면 이사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가구를 들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에 주목해 살펴볼 점은 가구의 내구성이며, 따로 드레스룸이나 큰 수납공간이 없다면 보다 견고한 수납장을 구입하는 것도 좋다.

또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사람들에게 중요한 가구로 꼽히는 것은 바로 매트리스다. 특히 매트리스는 반드시 실제로 누워보고 체험해보는 과정이 중요하다. 사용자가 직접 쿠션의 정도와 쾌적함을 점검해봐야 하기 때문이다.

오래 사용할 소파의 경우 천연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짧은 기간 사용한다면 인조가죽이나 디자인 면에서 우수한 패브릭 소파도 고려할 수 있다. 최근에는 품질이 우수하며 내구성이 좋은 인조가죽과 위생과 관리가 편한 신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소파가 다양하게 출시되기 때문에 인테리어와 취향에 맞는 소파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파주출판단지 내 이채쇼핑몰 D동에 위치하고 있는 이채가구아울렛은 파주가구단지 및 일산가구단지 등 지역별 가구단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백화점 형태의 오픈 쇼핑몰 구조를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편하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대형 가구할인매장이다. 입점해 있는 가구할인매장은 총 30여개, 각각의 매장별 특색 있는 가구를 전시해 둔 구조로 전시 가구는 3,000여 점 이상이다.

공장직영, 생산자 직판의 판매 구조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는 이채가구아울렛은 4월 벚꽃 세일을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벚꽃 세일은 기존에 진행했던 이벤트보다 할인폭이 크기 때문에 봄맞이 가구를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파주출판단지 내 이채가구아울렛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이 휴무이며,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가구를 구입할 수 있는 4월 벚꽃 세일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