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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웨딩 시즌, 결혼식 답례품으로 ‘핸드크림’ 등 뷰티제품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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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웨딩 시즌, 결혼식 답례품으로 ‘핸드크림’ 등 뷰티제품 재조명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4.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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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봄꽃들이 거리를 수놓고 있는 가운데 결혼식 시즌을 맞아 예비부부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결혼식을 앞둔 커플은 부부로써의 인생이 시작되는 날이니만큼 특별한 하루를 만들기 위해 식장부터 이벤트, 주례까지 작은 부분 하나하나 세심하게 공을 들이게 된다. 

또 결혼을 축하해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결혼답례품도 빠질 수 없다.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에는 결혼식을 찾은 하객들에게 답례떡 등의 선물을 전하는 답례품 문화가 정착되어있다. 보통은 결혼식 후에 직접 회사 동료들과 가까운 친구들,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결혼식 답례품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최근에는 결혼식뿐만 아니라 돌잔치, 개업식 등 큰 행사가 있을 경우에 답례품을 전달하는 일이 흔하다. 답례선물은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면서도 당사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워낙 다양한 제품이 소개되고 있어 그 선택의 폭이 예전보다 굉장히 넓어졌다.

특히 핸드크림이 돌답례품 및 개성있는 웨딩답례품으로 통하고 있다. 핸드크림은 건조한 날씨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며 종류와 향이 다양해 개성을 드러낼 수 있어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선물이다.

이에 뷰티 전문 업체 엔앤비랩의 ‘피에라 아기손핸드크림’이 결혼식 및 돌잔치 답례품으로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이 제품에는 쉐어버터를 포함해 다양한 천연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력이 뛰어나고 손에 풍부한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또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밀착되고 촉촉하게 스며들어서 건조한 손의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 제품은 4가지의 향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는데, 향이 은은하고 호불호가 나뉘지 않아 단체선물로 적합하다. 또 파스텔톤의 케이스와 아기손을 닮은 용기로 귀여운 디자인을 좋아하는 젊은 층의 취향을 겨냥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공식 판매처 마이파우치에서는 핸드크림 3개를 구매하면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계자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특히 작년 홍콩 뷰티 박람회에도 진출한 제품”이라며 “온라인 공식 판매처 마이파우치에서는 40개 이상 구매할 시 고급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돌잔치 이벤트선물과 어린이집 생일답례품 등 단체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