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보안회사 사일런스는 인공지능과 머신러닝을 이용한 보안을 그 대안으로 제시했다. 사일런스의 창립자이자 수석과학자인 라이언 페르메는 “인공지능은 오늘날 사이버 공격자들과 싸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부분의 악성코드는 서명이나 지문을 남겨두고 가기 때문에 인공지능에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할 수 있다면 양성 패턴과 악성 패턴을 발견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페르메는 머신러닝의 장점 또한 강조했다. 그는 "머신러닝은 특히 제로데이 공격에 효과적"이라며 기업들은 보안에 대한 접근방식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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