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넷백업 8.1.1과 새로운 API를 제공하는 베리타스 넷백업의 최초 확장인 넷백업 레스트API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넷백업 레스트API는 개발자와 파트너, 솔루션 제공업체가 비즈니스를 위한 데이터 보호는 물론, 규제가 엄격한 공공 부문 애플리케이션을 통합 및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공, 헬스케어,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은 넷백업 레스트API를 이용해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넷백업에 액세스하고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를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넷백업과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간편하게 통합하고 한층 맞춤화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다.

마이크 팔머(Mike Palmer) 베리타스 수석부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혁신을 가속화하며 가장 중요한 자산인 데이터를 보호하고자 한다”라며 “넷백업 레스트API를 공유함으로써 베리타스는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 오퍼링을 애플리케이션내에 구축함으로써 고객, 파트너, 솔루션 제공업체가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를 관리하고 최적화하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타스는 이번 발표를 통해 360 데이터 관리 포트폴리오를 미국 지방자치단체 및 중앙 정부기관까지 확대 제공해 나갈 방침이다.

★정보보안 대표 미디어 데일리시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