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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 박윤희 총장,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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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 박윤희 총장, '재학생 취업역량 강화' 적극 지원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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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지세무대학교(총장 박윤희)가 지난해 운영한 재학생 취업지원 서비스가 많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웅지세무대는 경기도 ‘취업예약형 전공지원 사업’과 ‘취업지원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2017년 재학생 300명 이상의 학생이 취업역량 강화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취업지원 강화를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만든 웅지세무대학은 지원자와 중소기업의 불균형을 완화하고, 세무 회계 특성화 전문 인력 양성에 매진해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에 강한 특성화 대학으로 한층 더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학생과 중소기업이 주기적인 만남으로 접점을 강화하고, 학생 선발단계에서 지도교수와의 면밀한 상담과 산업체의 참여 등으로 불균형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웅지세무대 취업지원업무 관계자는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저평가를 받은 것과 무관하게 학생들의 취업과 관련한 대학 차원의 지원책을 계속 늘려갈 방침”이라며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으로서 맞춤식 취업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