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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SaaS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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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 SaaS형 출력물 보안 솔루션 신제품 출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8.03.23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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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텐(이영 대표)은 SMB 시장을 타겟으로 한 출력물 워터마크 제품(T-WaterMark for Print)을 출시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테르텐이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SaaS 형태로 서비스하며, 출력물 보안이 필요하지만 비용이나 복잡한 정책 때문에 도입을 부담스러워 했던 SMB 고객사에 최적화된 모듈이다.

다양한 형태의 전자계약서나 온라인 문서 유통으로 종이 시장이 대체되고 있지만, 손쉽게 출력이 가능하기에 오히려 종이로 인한 정보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내부 중요문서를 제대로 파기 하지 않거나 외부에 임의로 배포하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종이 문서 관리는 기업의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T-WaterMark for Print 솔루션은 다양한 출력 문서에 사용자의 정보(IP, 사용자 이름, 회사명, 날짜, 시간 등)을 표시하여 출력 후 정보가 유출되었을 경우 그 유출 경로를 추적할 수 있다. 이 내용들은 모두 웹 기반의 Admin 페이지 에서 모니터링 되어 출력한 사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출력물에 대한 다양한 보안 정책 설정은 관리자 페이지에서 설정 가능하며, 관리자 페이지는 한 번 보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간편하게 구현했다.

테르텐 이영 대표는 “T-WaterMark 솔루션의 가장 큰 특징은 필수 기능을 모두 갖췄지만, 심플 하고, 비용 효율적인 것”이라며 “SMB 시장이나 비용 효율적인 출력물 보안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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