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상수의 '신세계' 촬영분을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상수는 정장을 빼 입은 채 이정재의 뒤편에 무표정으로 서 있다. 엑스트라로 출연했기 때문에 분량은 적었지만 존재감만은 강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스가 느껴지네" "존재감 실화 인가요?" "신세계 영화도 출연했었군요. 이제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상수는 23일 신림동에서 두 남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정상수는 22일 오후 11시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인도에서 피해자 A씨의 얼굴과 배를 가격하고, 또 다른 피해자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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