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3월 22일(목)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정보보호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2018년 공공부문 SW·ICT장비 총 사업금액은 4조 2,515억원(4.3%증가)으로 SW구축은 2조 9,916억원(5.1%증가), 상용SW구매는 2,891억원(3.1%증가), ICT장비는 9,708억원(2.2%증가),이중 정보보호사업이 차지하는 금액은 6,96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8년 정보보호 구매수요 예산은 약 6,968억원(전년대비 2,873억원, 70.2%증가)이며, 기관별로는 공공기관이 2,616억원(37.5%)으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노경원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이번 수요예보 조사에서는 예년과 달리 80억원 이상 대형 신규개발사업이 증가했는데,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선도할 혁신성장동력이 사업화된 것으로 보인다”며 “사람 중심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계획과 연계한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인공지능 등 지능화 분야를 수요예보 조사에 반영하여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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