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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제 통합 6년제 개편 속에서 PEET 입시를 위한 시기별 준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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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학제 통합 6년제 개편 속에서 PEET 입시를 위한 시기별 준비 방법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2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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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엔피 강남캠퍼스가 전하는 2018년 준비 Tip

PEET/약대입시 전문학원인 엠디엔피 강남캠퍼스는 2018학년도 대비 35개 약대에서 최종 319명 합격생 배출을 끝으로 약대입시가 모두 마무리 되었다. 현재 약대 학제개편이란 이슈가 떠오르면서 약대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과 자녀는 둔 학부모라면 약대 입시를 위해 시기별로 무엇을 알고 준비해야 할지 정리해봤다

▲ ▲엠디엔피 강남캠퍼스
▲엠디엔피 강남캠퍼스

3-62020대비 2019 PEET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라면 이 시기에 가장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학점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GPA는 약대 입시의 전형 요소 평가 항목 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서류 전형 평가에서도 성실함의 근거로 유리하게 작용한다. 학점 관리와 더불어 고려해야 할 것은 4학기 동안 총 이수 학점을 분배하여 공인영어와 PEET 병행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며 이 시기에 선수과목 이수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비전공자이며 기초 학습이 필요한 수강생은 이 시기에 병행 학습이 첫 출발이라 하겠다.

7-8월의 경우 1학년 1학기와 2학년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고 7-8월 기간에는 실제 학원에서 진행되는 2개월 과정의 수업 진행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다. 7월 이후부터는 재학생 및 2학년 1학기를 마친 수험생이 PEET 시험 준비의 첫 시작으로 좋은 과정이다. 9월의 일반 과정을 못 따라가거나 어렵게 느끼는 수험생도 많기 때문에 재수생이 아니라면 7-8월의 필수부터 시작해야 한다.  

9-12월 과정은 일반 및 문제풀이가 시작되는 시기다. 1월부터는 기출과정 및 심화 과정이 진행되므로 9월은 재학생, 휴학생, N수생도 반드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이 시기의 과정을 잘 넘겨야 1월 과정에 대한 학습을 내가 주도하여 나갈 수 있다. 내 스스로 학습을 이끌 수 있느냐는 결국 12월 이전의 학습이 어떻게 되어 있느냐가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엠디엔피 관계자는 약대 합격을 위해 시기별 준비 상황을 우선적으로 점검하고 시작해야 한다고 전한다. 비전공 수험생이라면 5월부터 기초과정을 준비해야 7월 필수과정을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고, 전공 수험생은 7-9월 기본과정부터 시작, 다시 시작하는 N수생이라면 9-11월에는 시작하는 정규 커리큘럼 과정을 꼭 시작하기를 입시 관계자는 전하고 있는데 위 시기에 시작했을 때 가장 안정적인 PEET 고득점을 획득한다고 한다. 약대 입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에 학원에서 진행되는 수업과 입시 전문 담임의 관리가 진행되는 종합반이 길지 않은 수험생활과 PEET 고득점의 빠른 길이라고 전한다.

현재 엠디엔피 강남캠퍼스는 2020학년도 대비 입학을 위한 PRE-PEET 과정이 진행되고 있고 자세한 정보는 엠디엔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