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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상상연구소와 용인문화재단 주최주관 ‘헬로브릭’ 블록체험 3월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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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상상연구소와 용인문화재단 주최주관 ‘헬로브릭’ 블록체험 3월말 실시
  • 홍채희 기자
  • 승인 2018.03.2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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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전시체험전 브릭월드가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에서 2018년 3월31일에 오픈한다.

어린이상상연구소와 용인문화재단에서 주최주관하는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는 새롭게 조성된 용인국제어린이도서관내 1층 250평 규모의 공간에서 진행된다.

용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브릭월드는 70분간 우리주변에 있는 건축과 구조물에 대하여 알아보고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자신이 만든 구조물을 직접적으로 온몸으로 만들고 구상하고, 실행하면서 실물 빌트인의 구조에 대하여 온몸으로 체감하게 하는 오감자극 어린이체험전이다.

공간에 대한 지식과 건축물에 대한 기초지식을 스스로 깨닫게 해준다 구조물에 있어서 기초가 잘 되어 있어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기본적인 지식을 실질적으로 느끼고, 그 기본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작품을 공간에 맞게 만들어 내도록 유도해 주는 브릭월드 어린이체험전으로 아이들뿐만 아니라 보호자들도 함께 어울려 체험한다

관계자는 “서울을 비롯한 평촌, 인천, 김해 등지에서도 열린 어린이전시체험전으로.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이 공간의 구애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는 체험전이 될 것”이라 밝혔다.

브릭월드를 통하여 다양한 사고를 가능하게 하고 빅블럭으로 실제의 구조물을 협동하여 만들어 내는 성취감을 바로 느낄 수 있는 브릭월드 어린이전시체험전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체험전이다.

브릭월드에서 사용하는 블록은 KC인증을 받은 블록으로서 아이들이 안전까지도 염두에 둔 블록을 사용한다. 함께 만드는 브릭월드 어린이전시체험전은 체험전을 좀더 전문적으로 알려주실 선생님이 함께하며 총3개의 방으로 구성된 체험전이다. 아트룸과 듀플로 블록 및 빅블럭을 이용한 테마룸, 플레이룸으로 구성된 체험전이다.

한편, 입장은 매 회차당 정해진 인원이 한정되어 있고,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및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