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는 4월 말 정식 서비스 개시를 앞두고, 베타테스트로 총 1만 개의 코인을 지급하는 가상화폐 모의투자대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상화폐 모의투자대회는 선착순 1,000명 대상으로 동일한 코인을 지급하고 비트레이드 내에서 거래해 수익을 내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3월 26일부터 4월 13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되며, 대회 참가자 1,000명 중 종료시점 수익률이 높은 상위 10명과 최다 거래, 최다 건의, 우수 아이디어 제안 등 베타테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참가자를 포함해 총 357명에게 수상의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은 실거래가 가능한 총 1만여 개의 코인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개시 후 한 달간 거래수수료 무료의 특전도 제공할 계획이다.
비트레이드 관계자는 “비트레이드는 단순히 코인을 사고파는 거래소가 아닌, 가상화폐를 통해 파생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투자가 가능한 플랫폼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트레이드는 IT 인증보안 및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보유한 경력자들이 모인 블록체인컴퍼니와 블록체인 플랫폼 전문 기업인 블로코의 기술력을 활용해 만든 가상화폐 거래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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