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베베루트가 아기비데 및 유아샴푸의자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목욕용품 씨꼬 시리즈의 ‘씨꼬3’ 출시 소식을 전했다.  

씨꼬 시리즈의 ‘씨꼬3’는 1세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기존 아기∙유아샴푸의자와는 달리 유아 샴푸의자의 기능과 아기 엉덩이 씻기기가 가능한 비데로도 활용 가능하다. 연령 및 신장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며 유아의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기능을 더한 상품이다.

기존 아기비데, 아기샴푸의자, 샴푸캡 사용 시 겪어야 했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출시된 해당 제품은 유아가 엎드린 채로 스마트기기와 거울 등을 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는 유아의 흥미를 돌려 아기 엉덩이 씻기기 또는 목욕이 수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일반 아기비데와 목욕의자로는 아기 엉덩이 씻기기나 목욕 등을 하는데 에너지 소모와 어려움이 많았던 고객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초보 부모 및 자녀가 많은 집에 높은 활용도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유아의 얼굴이 직접 닿는 부분에는 친환경 EVA 소재로 제작된 얼굴패드가 부착됐다. 연약한 피부를 가진 유아 얼굴의 상처를 염려하지 않아도 되며 샴푸캡 사용 없이도 샴푸와 기타 이물질로부터 아이의 얼굴을 보호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분리 형태가 아닌 접이식 유아목욕용품으로 보관이 용이하며 하나의 상품이 다양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에서도 합리적이라는 게 베베루트 측의 설명이다.  

한편, 더욱 자세한 유아샴푸의자 및 기타 아기 편의 상품에 대한 문의는 베베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