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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계절, NASA 기술 알파인 공기청정기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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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계절, NASA 기술 알파인 공기청정기로 대비
  • 박수빈 기자
  • 승인 2018.03.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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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날씨가 풀리면서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황사 마스크, 공기청정기 등 관련 상품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공기청정기 시장의 성장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다양한 컨셉을 앞세운 국내외 기업들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가격대나 용도에 따라 그 종류가 워낙 다양하고 제품별로 기술력의 차이도 존재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런 점들을 감안하여 사용 목적에 맞는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내의 공기는 미세먼지를 포함하여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등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 오염될 수 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는 먼지제거 기능뿐만 아니라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공기중의 여러 오염물질들을 총체적으로 제거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알파인 공기청정기 프레시에어 AP3000에 탑재된 액티브퓨어(ActivePure) 기술은 NASA연구진들에 의해 개발된 광촉매 방식을 이용하여 오존 발생 없이 각종 정화이온을 대량으로 생성시켜 실내의 공기질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RF(Radio Frequency) 안테나를 이용한 무선 주파수 이온화 방식으로 양이온과 음이온을 결합시켜 헤파필터로도 걸러지지 않는 미세한 입자들까지 공기중에서 직접 제거할 수 있다. 따라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물론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가스 형태의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까지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필터 교체에 따른 번거로움이나 유지비 부담이 없으며, 1~2년에 한번 핵심 부품인 RCI셀을 한번만 교체해 주면 특별한 관리가 필요 없어 경제성과 편리성까지 모두 갖추었다.

알파인 프레시에어의 액티브퓨어는 그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 받아 공기정화 기술로는 유일하게 우주기술 인증 마크인 스페이스씰(SpaceSeal)을 획득하였으며, 2017년에는 우주기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서 미 경제지 포브스(Forbes)에 혁신적인 NASA의 기술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알파인코리아에서는 가정용 공기청정기뿐만 아니라 미국 본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차량용 공기청정기 오토메이트G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선보이고 있다.

‘무필터 무유지비’의 오토메이트G는 차량뿐만 아니라 방한칸용,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여 운전자뿐만 아니라 1인 가구에 적합한 다목적용 미니 공기청정기로 알려졌다.

알파인코리아 공기청정기는 온라인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종합몰에서 모두 판매 중에 있으며 현재 하이마트몰에 입점되어 런칭기념으로 18일까지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