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기반 학습 솔루션 회사인 ATLAB의 로봇이 움 알 쿠웨인 자폐증센터에 배치됐다. 이 회사의 총 관리자인 닐레쉬 코가온카는 로봇 교사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사람 교사보다 더 많은 상호작용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자폐아의 경우 가르치는 방식을 바꿔야 할 정도다”라고 코가온카는 덧붙였다.
ATLAB의 로봇 교사는 UAE 지역개발장관의 주도하에 자폐증센터에 제공됐다. 코가온카는 시범 사업 이후 다른 학교에도 로봇 교사를 배치했다며 학생들이 아주 좋아한다고 말했다.
ATLAB의 총 관리자는 교사들이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계획을 수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했다고 말했다. 또한 두 번째 버전에는 로봇이 인간을 더 지적인 방법으로 구별할 수 있게 해주는 센서가 추가됐다고 설명했다. 로봇 교사는 얼굴인식 소프트웨어와 함께 지난 버전보다 개선되어 제공된다.
코가온카는 로봇의 업그레이드 된 소프트웨어가 학생들에게 코딩을 가르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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